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레미제라블 OST-Do You Hear The People Sing?
Do You Hear The People Sing?(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작년이쯤 레미제라블을 극장에서 두번씩보며, 감동의 눈물을 펑펑 쏟으면 본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서, 일년이 되었다.
요즘 나라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당시, 가장 감동적으로 들었던 이 음악을 들으니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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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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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흑인인 캐시 집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이 없으면 백인 대지주인 할런 그레인저 같은 사람의 땅을 빌려야 되는데, 그 사람의 땅을 빌리면 소작료다 뭐다 해서 죄다 뜯기는 것은 물론이고 계속 땅을 빌리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굽신거려야 합니다. 아버지는 캐시에게 말합니다.
캐시! 저 밖을 둘러보렴. 저 땅이 다 네 것이란다. 너는 다른 사람의 땅에서 살 필요가 없어. 그리고 우리 가족이 살아 있는 한 앞으로도 다른 사람의 땅에서 살 일은 없을 거야. 그게 중요한 거란다. - 10, 11쪽
사람은 생필품을 구해야 살 수 있습니다. 농민들이 생필품을 구하려면 땅이 꼭 필요합니다. 문제는 소수의 사람들이 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지요. 캐시 가족은 그나마 운이 좋은 겁니다. 하지만 목화 농사를 지은 돈으로는 은행 대출금과 세금을 댈 수 없어 아버지는 철도 공사장에 가서 일을 해야 합니다.
티제이 애버리였다. 잠시 뒤 티제이의 동생 클로드도 나타났다. 콜로드는 한없이 웃었다. 마치 웃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는 것 같았다. 두 아이 모두 신발 같은 건 없었다. 그리고 둘이 입은 정장은 여기저기 기운데다 다 낡았다. 애버리 가족은 그레인저 집안의 소작농이다. - 11, 12쪽소작농 가족이 가난한 이유는 그들이 일을 안해서가 아니라 지주가 소작농의 생산물 대부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이죠. 겉으로는 지주-소작농 사이에 정당한 거래가 이루어진 것 같지만, 잘 들여다보면 사회적 착취 구조가 있습니다. 강도가 목에 칼을 들이대며 가진 돈 내어 놓으라고 할 때, 돈과 목숨을 맞바꾸는 것이 정당한 거래일 수는 없겠지요.
마침내 티제이가 선심을 쓴다는 듯 입을 열었다.
“좋아. 말해 주지. 베리 씨네 사람들이 화상을 입은 건, 사고 때문이 아니야. 어떤 백인들이 일부러 불을 지른 거야.”
“그, 그럼 장작에 불을 피우듯이 사람한테 불을 붙였단 말이야?”
미국에서 노예제도가 없어진 뒤에도 백인들이 흑인들을 죽이고 불태우고 나무에 목매다는 일은 오랜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일부 백인들의 우발적인 행동이 아니라 백인지배의 사회적 힘이 이런 일을 가능케 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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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If Israel can do this to a young Jewish American, imagine what Palestinians face every day
영상 제목
이스라엘이 미국의 젊은 유대인에게조차 이렇게 할 수 있다면, 팔레스타인인들이 매일 겪는 일은 어떨지 상상해 보세요.
If Israel can do this to a young Jewish American, imagine what Palestinians face every day
내용
장면 1
한 미국 국적 유대인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권리에 대해 얘기합니다.
장소는 화면에 성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 예루살렘인 듯 합니다. 하얀색 배경에 파란색 별을 그린 깃발은 이스라엘 국기입니다.
미국 유대인이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은 남성 유대인들이 모자입니다. 모자 위에 팔레스타인 깃발 모양의 뺏지를 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목에 두르고 있는 것은 쿠피예(핫따)라고 하는 것으로 팔레스타인 전통 스카프입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을 모두 적을 수는 없고 대강은...
이스라엘은 전 세계 유대인의 이름으로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인 제가 말하지만 그런 식으로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갈 권리와 점령 없이 살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점령은 계속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미국도 책임이 있습니다.
장면 2
이스라엘 경찰이 여권을 달라고 하고 미국 유대인이 여권을 줄 수 없다고 하자, 경찰이 그를 밀칩니다.
장면 3
한쪽에서는 이스라엘 국기를 든 사람들이 무언가를 외치고 있고, 반대쪽에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합니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이 팔레스타인인들 사이에 있는 미국 유대인을 끌고 와서 경찰차에 쳐 넣습니다.
영상 주소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fQu5HFZQPY
만든 사람 : http://www.youtube.com/user/StoptheWarCoalition
유튜부YouTube에서 이 영상을 보려고 하니 19세미만은 볼 수 없고, 성인인증을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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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e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What Really Happens In Palestine... MUST WATCH!
팔레스타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진실은 무엇입니까?
미디어들은 테러리스트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방패막이 삼아 이스라엘 민간인을 공격하는 모습과 함께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는 용감한 이스라엘 군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이 국제적인 미디어들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진실은...
당신의 가슴으로 진실이 무엇인지 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For my love for Nabih Saleh
꼬마
저는 나비 살레에 사는 타밈이에요.
우리는 아랍인과 이스라엘 군인으로 편을 나눠서 놀아요.
어떤 때는 진짜 현실에서 아랍인과 이스라엘 군인으로 나눠 놀기도 하구요.
하얀 셔츠 아저씨
이스라엘은 자기 마음대로 우리 땅을 빼앗아 갑니다.
그들은 이 땅이 팔레스타인인들의 땅이고, 우리가 이 땅에서 농사를 지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무력을 동원해서 우리 땅을 지배 합니다.
파란 셔츠 아저씨
이스라엘 점령민들이 나비 살레의 지하수를 빼앗아 가서 2009년 12월15일부터 투쟁을 시작 했습니다.
청년
최루탄에 맞아서 다리가 부러지고 나서부터 밖으로 안 나갔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때도 안 나갔습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내 꿈을 때려 부쉈습니다.
엄마와 아이
엄마 : 우리 땅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아이 : 만약 이스라엘이 우리 땅을 돌려주지 않으면 그들에게 돌을 던질 거야.
엄마 : 이스라엘이 우리 땅을 돌려주면 돌을 그만 던질거야?
아이 : 응
http://www.wearenabisaleh.com
저는 나비 살레에 사는 타밈이에요.
우리는 아랍인과 이스라엘 군인으로 편을 나눠서 놀아요.
어떤 때는 진짜 현실에서 아랍인과 이스라엘 군인으로 나눠 놀기도 하구요.
하얀 셔츠 아저씨
이스라엘은 자기 마음대로 우리 땅을 빼앗아 갑니다.
그들은 이 땅이 팔레스타인인들의 땅이고, 우리가 이 땅에서 농사를 지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무력을 동원해서 우리 땅을 지배 합니다.
파란 셔츠 아저씨
이스라엘 점령민들이 나비 살레의 지하수를 빼앗아 가서 2009년 12월15일부터 투쟁을 시작 했습니다.
청년
최루탄에 맞아서 다리가 부러지고 나서부터 밖으로 안 나갔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때도 안 나갔습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내 꿈을 때려 부쉈습니다.
엄마와 아이
엄마 : 우리 땅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아이 : 만약 이스라엘이 우리 땅을 돌려주지 않으면 그들에게 돌을 던질 거야.
엄마 : 이스라엘이 우리 땅을 돌려주면 돌을 그만 던질거야?
아이 : 응
http://www.wearenabisale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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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y love for Nabih Saleh
South Africa mourns Nelson Mandela
"세상의 모든 것은 원래 불가능하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것을 해내면, 그것은 가능한 것으로 바뀐다"
"27년간의 감옥생활이 내게 준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독의 침묵을 통해
말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고 말이 얼마나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됐다는 것이다"
- 넬슨 만델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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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son Mandela
FREEDOM OF THE PRESS WORDWIDE IN 2013
* 자료출처
REPOTER WITHOUT BORDERS >> http://en.rsf.org
Freedomhouse.org >> http://www.freedomhouse.org/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Blog Logo
블로그가 너무 심심하여 약간의 생각과 고민끝에
도형보다는 이름을 이용한 아주 심플한 타이포디자인 로고로 결정
블로그 타이틀은 “진실을 찾아라”
대한민국의 언론현실은, 미국 비영리 단체 프리덤하우스에서 조사한
“GLOBAL PRESS FREEDOM Ranking” 을 참고-
정말 창피할정도로 낮은 64위, 결국 언론통제국이다.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찾아 공유하고
토론하고 싶은 생각에, 통제의 그늘아래 놓인 대한민국 블로그를 피하여
구글 블로거에 둥지를 만듦. - 2013.12
Opencart 설치
1. 오픈카트 v1.5.6 버전을 다음위치에 복사한다. > C:\wamp\www" WAMP 설치가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설명 "
2. 화일명 변경 > C:\wamp\www\config-dist.php → config.php로 변경한다.
3. 화일명 변경 > C:\wamp\www\admin\config-dist.php → config.php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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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art
Google Blogger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다음블로그, 싸이월드, 카페등의 국내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해외로 눈을 돌려보니, 워드프레스, 블로거, 블로그 이 세가지 블로그 서비스들이 맘에 들었으나,
최종적으로 구글의 블로거를 선택했다.
구글에서 새로 둥지를 틀어 블로그 취미나 들여볼까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얼마나 지속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실 정말 마음에 들었던것은 워드프레스였으나, 블로그 돌리자고 오픈소스인 워드프레스를 집에서 24시간 365일 전기먹여가며 개인서버를 돌릴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접었다.
설치형 블로그로 티스토리등 여럿 있지만 그것도 사실 썩 맘에 들진 않는다.
워드프레스 바탕인 블로그(blog.com)는 메인화면에서 가입후 로그인 조차 되지 않았다. 간헐적으로 로그인이 될때도 있었지만, 로그인 문제에서부터 서비스 안정성에 믿음이 가질 않아 제외했다. 물론 우회 어드민 접속은 가능하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굉장히 많은 테마와, 모듈, 위젯등을 지원하고 이커스로 해외쇼핑몰까지 그야말로 사용하기 나름. 어느정도 언어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페이팔말고 국내 카드모듈을 개발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언어공부를 다시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역시나 용기가 안난다. 복잡한 카드결제방식과 이권때문에 물론 개발도 쉽지 않겠지만...
하여간, 디자인 템플릿 선택에 폭이 거의없고, 모듈의 확장 및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사용편리성과 빠른속도, 안정성과 향후 지속가능한 블로그 생활을 하기에 딱 안성맞춤인 구글 블로거로 스타트해보자...
최종적으로 구글의 블로거를 선택했다.
구글에서 새로 둥지를 틀어 블로그 취미나 들여볼까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얼마나 지속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실 정말 마음에 들었던것은 워드프레스였으나, 블로그 돌리자고 오픈소스인 워드프레스를 집에서 24시간 365일 전기먹여가며 개인서버를 돌릴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접었다.
설치형 블로그로 티스토리등 여럿 있지만 그것도 사실 썩 맘에 들진 않는다.
워드프레스 바탕인 블로그(blog.com)는 메인화면에서 가입후 로그인 조차 되지 않았다. 간헐적으로 로그인이 될때도 있었지만, 로그인 문제에서부터 서비스 안정성에 믿음이 가질 않아 제외했다. 물론 우회 어드민 접속은 가능하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굉장히 많은 테마와, 모듈, 위젯등을 지원하고 이커스로 해외쇼핑몰까지 그야말로 사용하기 나름. 어느정도 언어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페이팔말고 국내 카드모듈을 개발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언어공부를 다시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역시나 용기가 안난다. 복잡한 카드결제방식과 이권때문에 물론 개발도 쉽지 않겠지만...
하여간, 디자인 템플릿 선택에 폭이 거의없고, 모듈의 확장 및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사용편리성과 빠른속도, 안정성과 향후 지속가능한 블로그 생활을 하기에 딱 안성맞춤인 구글 블로거로 스타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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